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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PRIL의 "Oh-e-Oh"는 2015년 4월 13일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로, 그룹의 첫 번째 독립 발매작입니다. 이 곡은 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 팝 장르로,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이 특징입니다. "Oh-e-Oh"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악 차트에 진입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, APRIL의 음악적 색깔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. 이 곡을 통해 APRIL은 팬들 사이에서 더욱 견고한 팬덤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.
Oh my 하늘 색깔이 미쳤나 봐
좋아 니가 옆에 있어서 그런가
들떠버린 내가 좀 우습지만 뭐
신나는 걸 어떡해
느껴지니
니가 나를 바라볼 때
터져버리겠어 뻥
허둥지둥 대는 나를 놀리지 마 baby (oh baby)
Oh 웬만해선
쉽게 설레게 못하는데 왜
넌 뭔가 특별해
Oh-e- oh 신나 (yeah)
두 발이 맘대로 춤을 춰 정말
난 날아갈 듯
Oh oh-e-oh-e-oh
꿈처럼 달콤한 느낌
끝나지 않아 그게 너라면
빠빠빠빠 빠르게
뛰 뛰 뛰 뛰 뛰네 heart
멈추지 않게 늘 옆에 있어줘
매일이 더 신나게
더 크게 소리 질러 oh-e-oh, yeah
궁금해 너의 마음도 (두근두근)
나만큼 떨려오는지 (tell me how you feel)
괜히 흥얼거리는 널 보면 (나 나 나 나 나 나)
그래 니 맘도 들킨 것 같아
내 손을 잡았다면
데려가 꿈꾸던 그곳
그게 어디든 내가 널
따라가 줄 테니까 (yeah yeah yeah)
Go anywhere
로맨틱 둘만이 남겨진 곳에서
입 맞춰도 되는 건 너뿐이니까
Oh-e-oh 신나 (yeah)
두 발이 맘대로 춤을 춰 정말
난 날아갈 듯
Oh oh-e-oh-e-oh
꿈처럼 달콤한 느낌
끝나지 않아 그게 너라면
빠빠빠빠 빠르게
뛰 뛰 뛰 뛰 뛰네 heart
멈추지 않게 늘 옆에 있어줘
매일이 더 신나게
더 크게 소리 질러 oh-e-oh, yeah
꿈을 꾸는 것만 같아 매일매일매일
그냥 난 니가 너무 좋아 yay yay yay
I feel so good
더 필요한 건 없어 지금 이 순간
너 하나면 충분하니까
Oh-e-oh (yeah) 신나 (yeah)
두 발이 맘대로 춤을 춰 정말
난 날아갈 듯
Oh oh-e-oh-e-oh (oh-e-oh)
꿈처럼 달콤한 느낌 (oh-e-oh)
끝나지 않아 그게 너라면 (oh oh oh)
빠빠빠빠 빠르게
뛰 뛰 뛰 뛰 뛰네 Heart
멈추지 않게 늘 옆에 있어줘 (oh-e-oh-e-oh)
매일이 더 신나게
더 크게 소리 질러 oh-e-o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