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oopretelcham

몇 달 전부터야

고민 속에 빠진 나

빤히 바라보는

그 표정에 흔들려

아닌 척 하지 말아요

내 맘은 느꼈죠

소심한 내가 먼저

고백했는데

이젠 좀 열려라 그대

보여줘 받아라 내 맘

언제까지

날 가만두면 안돼요 안돼요

나는 진심에 설렘을 더해

그댈 기다리니까

더 늦기 전에

열려라 열려라

너의 맘 (똑똑)

또 나의 맘 (똑똑)

열려라 (똑똑)

주문을 걸어봐

나도 네가 좋아

이런 고백 상상해

또 하루가 가요

들을 수 있을까요

방금 반응 했잖아요

눈치 채 버렸죠

왜 때문이죠

자꾸 난 기다리는데

이젠 좀 열려라 그대

보여줘 받아라 내 맘

언제까지

날 가만두면 안돼요 안돼요

나는 진심에 설렘을 더해

그댈 기다리니까

더 늦기 전에

열려라 열려라

너의 맘

매일 밤 잠들기 전에

주문을 외는 나

언제쯤 그대 맘을 열고

짠 나타날까

간절한 내 맘

Roopretelcham

날 좋아해라

이제는 때가 된 것 같은데

열려라 그대

보여줘 받아라 내 맘

언제까지

내가 여기에 있을지 없을지

몰라 진심에 설렘을 더해

그댈 기다리니까

더 늦기 전에

열려라 열려라

너의 맘 (똑똑)

또 나의 맘 (똑똑)

열려라 (똑똑)

주문을 걸어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