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etch - WOOSEOK

Sketch

WOOSEO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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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g Introduction

WOOSEOK의 『Sketch』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입니다. 이 노래는 사랑과 이별의 복잡한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내어 많은 청취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. WOOSEOK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며, 감미로운 피아노와 스트링 편곡이 아름다운 배경을 제공합니다. 『Sketch』는 그의 음악적 역량을 재확인시켜주며,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. 이번 곡을 통해 WOOSEOK는 더욱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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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

빗방울 같은 샹들리에

불은 꺼져가지 막을 위해

어려워 널 찾긴 너무나

난 부딪혀 엉망이 됐지

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손에 달을 쥐네

별에 비친 나를 보다가 한두시에

모르게 눈을 감아 어쩌다, yeah, I'm alone all night

몇 번을 그렇게나?

점, 점, 점, 아무 말이 없어서

두 눈엔 잠이 묻었어

멀리 보일 듯, 말 듯, 비 내리는 날

간단히 그려본다

이유 없이 그저 혼자

Sketch 눈을 감은 채 (감은 채)

나를 이렇게 해서라도 볼 수 있게

그리고 지웠다, 끄적였다, 찢었다를 반복해

반의반도 채우지 못한

Sketch 선만 남은 채

I drawing myself, try my best

어쩌면 내 속은 빈털터리

미어지는 가슴을 그리지 못해

눈동자는 텅텅 빈 공허함으로 채워

어려워 널 찾긴 너무나, 난 부딪혀 엉망이 된

꼬여버린 선들처럼 엉켜진 생각

보풀처럼 튀어나오듯 헛소리를 했다가

모르게 눈을 감아 어쩌다, yeah, I'm alone all night

몇 번을 그렇게나?

점, 점, 점, 아무말이 없어서

두 눈엔 잠이 묻었어

멀리 보일 듯, 말 듯, 비 내리는 날

간단히 그려본다

이유 없이 그저 혼자

Sketch 눈을 감은 채 (감은 채)

나를 이렇게 해서라도 볼 수 있게

그리고 지웠다, 끄적였다, 찢었다를 반복해

반의반도 채우지 못한

Sketch 선만 남은 채

I drawing myself, try my best

주황빛의 노을처럼

번져가는 오묘한 나일까 봐

덧칠해 거칠게 (oh)

멀리에서도 내가 보일까? 다시

간단히 그려본다 (oh, oh)

이유 없이 그저 혼자

Sketch 눈을 감은 채 (감은 채)

나를 이렇게 해서라도 볼 수 있게

그리고 지웠다, 끄적였다, 찢었다를 반복해

반의반도 채우지 못한

Sketch 선만 남은 채

I drawing myself, try my best

- It's already the end -